'투병설' 강아랑, 박보검과 훈훈한 투샷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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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기상캐스터 강아랑이 배우 박보검과의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강아랑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아랑은 하얀색 원피스를 입고 함께 MC를 맡은 박보검과 환하게 웃어 보이는 모습이다.
지난 2월 강아랑은 장군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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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랑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아랑은 하얀색 원피스를 입고 함께 MC를 맡은 박보검과 환하게 웃어 보이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지난 19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해군 호국음악회'에서 MC를 맡았다. 선남선녀 비주얼을 자랑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박보검은 해군으로 군 복무를 마치고 지난달 30일 전역한 후에도 이날 행사 MC를 맡아 의리를 보였다.
한편 강아람은 최근 때 아닌 투병설에 "투병이라고 할 정도의 심각한 건강 상태는 아니구요. 지난 주부터 잠시 입원한 뒤 잘 회복하고 있어요!"라며 "이제 산책도 하고 맛난 밥도 먹는답니다! 너무 걱정 마세요!! 저는 곧 일하러 돌아갈게요"라는 입장을 밝혔다.
강아랑은 KBS 1TV '뉴스 9'의 기상캐스터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2월 강아랑은 장군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이현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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