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이혜원, 인기 걸그룹 멤버 깜짝 변신

2022. 5. 20. 14:1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이혜원이 드라마를 통해 걸그룹으로 깜짝 변신한다.

MBC 금토드라마 ‘내일’(극본 박란 박자경 김유진 연출 김태윤 성치욱)은 ‘죽은 자’를 인도하던 저승사자들이 이제 ‘죽고 싶은 사람들’을 살리는 저승 오피스 휴먼 판타지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특히 위기관리팀이 죽고 싶은 사람들을 살리려 노력하는 과정 속에 여러 사회 문제를 공감되도록 녹여내 국내는 물론 글로벌 OTT를 통해 해외팬과 매체들의 마음까지 사로잡고 있다.

20일 방송되는‘내일’에는 이혜원이 출연할 것으로 전해져 시선을 모은다. 이혜원은 웹툰 원작의 JTBC 드라마 ‘알고 있지만’에서 주인공들 사이 긴장감을 제대로 유발한 ‘윙크녀’ 양도연 역을 완벽하게 연기해 큰 사랑을 받았다.

‘내일’에서 이혜원은 대형 소속사의 인기 걸그룹 라비나 소속인 박송이 역할을 맡았다. 박송이는 선배가수 류초희(김시은)와 갈등을 빚게 되는 인물. 이에 이혜원이 박송이를 어떻게 해석해낼지 기대가 모아진다. 특히 아이돌로 깜짝 변신할 이혜원의 걸그룹 비주얼도 기대 포인트 중 하나다.

이날 오후 9시 55분 방송.

[사진 = 골든스파이더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