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중기중앙회, 박형준 후보에 '중소기업계 제언' 전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울산중소기업중앙회는 20일 오후 국민의힘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부산지역 경제 회복을 위한 '중소기업계 제언'을 전달했다.
이날 선거사무소에 ▲허현도 부산울산중소기업중앙회장 ▲문창섭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이한욱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박평재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등을 비롯한 부산지역 업종별 협동조합 이사장 20여명이 참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울산중소기업중앙회는 20일 오후 국민의힘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부산지역 경제 회복을 위한 '중소기업계 제언'을 전달했다.
이날 선거사무소에 ▲허현도 부산울산중소기업중앙회장 ▲문창섭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이한욱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박평재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등을 비롯한 부산지역 업종별 협동조합 이사장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제언에는 ▲가덕도 신공항 조속 건설 및 분리발주 준수 ▲산업단지 입주업종 확대 ▲녹산지역 교통 개선을 통한 중소기업 일자리 문제 해소 지원 ▲서부산유통지구 내 교통유발부담금 개선 ▲스마트 모빌리티 핵심부품개발 클러스터 조성 ▲동남권 메가시티 연계 '조선 R&D 클러스터 센터 건립' 지원 등 17개의 부산지역 현안 및 건의안이 담겼다.
허현도 부산울산중소기업중앙회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와 함께 고물가, 고환율, 고금리라는 3고의 경제상황에서 중소기업들은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지역 중소기업이 활력을 회복하고, 부산경제 활성화의 중심축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이번 중소기업계가 제언한 정책과제를 시정에 적극 반영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동건, '드라마 업계' 불황에 2억 대출…"제주서 카페창업"
- '뺑소니' 김호중, 팬클럽 기부도 거절 당했다
- "장성규, 65억 매입 청담동 빌딩…3년 만에 100억"
- 장윤정 120억에 판 '나인원한남'…30대 전액 현금 매수
- 오달수, 생활고로 6년만 이혼 "전처는 유명 디자이너"
- 결혼식 앞둔 마동석 "♥예정화, 가난할 때부터 내 옆 지켜줘"
- 유재환, '사기·성추행 의혹' 후 근황 포착
- "박경림 아들, 중학생인데 키가 180㎝"…박수홍 딸과 정략 결혼?
- 서유리 "식비·여행비까지 더치페이…전 남편 하우스메이트였다"
- 최재림, 18세연상 박칼린과 열애설 "두달내 이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