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림 전 JDC 이사장, 김한규 보선 후보 선대위 합류

이정민 2022. 5. 20.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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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림 전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이사장이 제주시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후보 지원에 나선다.

김한규 후보 선거사무소는 20일 문대림 전 이사장이 김 후보 선거대책위위원회 상임고문으로 합류했다고 밝혔다.

문 전 이사장은 문재인 전 대통령의 제도개선비서관을, 김 후보는 정무비서관을 지냈다는 공통점이 있다.

김 후보는 "문 전 이사장이 상임고문을 맡아 진정한 더불어민주당 원팀을 완성했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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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상임고문 맡아…더불어민주당 원팀 완성”

[제주=뉴시스] 문대림 전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이사장(왼쪽)과 제주시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후보가 지난 19일 제주4.3평화공원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김한규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2022.05.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이정민 기자 = 문대림 전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이사장이 제주시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후보 지원에 나선다.

김한규 후보 선거사무소는 20일 문대림 전 이사장이 김 후보 선거대책위위원회 상임고문으로 합류했다고 밝혔다.

문 전 이사장은 문재인 전 대통령의 제도개선비서관을, 김 후보는 정무비서관을 지냈다는 공통점이 있다.

김 후보는 “문 전 이사장이 상임고문을 맡아 진정한 더불어민주당 원팀을 완성했다”고 평했다.

그러면서 “문 전 이사장이 도민과 당을 사랑하는 마음과 대의를 받들어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제주도민을 위한 새로운 희망을 써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73jm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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