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1기 신도시 특별법 제정..용적률 최대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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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의힘 경기 성남 분당갑 국회의원 후보는 20일 "집권당의 강력한 추진력으로 '제1기 신도시 특별법'을 신속하게 제정하겠다"고 밝혔다.
안철수 후보는 이날 오후 1시 분당 서현동 시범단지한양아파트 앞에서 이같은 내용의 주거공약 발표하며 "분당의 재건축을 강력히 추진해 세계적인 명품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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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뉴스1) 김평석 기자 = 안철수 국민의힘 경기 성남 분당갑 국회의원 후보는 20일 “집권당의 강력한 추진력으로 ‘제1기 신도시 특별법’을 신속하게 제정하겠다”고 밝혔다.
안철수 후보는 이날 오후 1시 분당 서현동 시범단지한양아파트 앞에서 이같은 내용의 주거공약 발표하며 “분당의 재건축을 강력히 추진해 세계적인 명품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른 1기 신도시인 평촌(204%), 산본(205%), 중동(226%)의 평균 용적률은 모두 200%가 넘지만 분당은 184%에 그친다”면서 “용적률을 단지별 특성에 따라 최대 500%까지 법이 허용하는 최대치로 끌어올려 제대로 재건축하겠다”고 덧붙였다.
안 후보는 “2004년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가 제1종주거지역으로 부당하게 종 하향조치를 했다”며 야탑동 빌라단지 5000세대의 종 환원도 공약했다.
또 “단독주택지 종 상향도 추진해, 재건축 시 아파트와 빌라 단지, 단독주택 모두가 균형 있게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안 후보는 민·관 합동 도심 재정비 TF를 구성해 1기 신도시 전체 정비방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분당은 재건축추진위원회와 함께 맞춤형 ‘분당 재건축마스터플랜’을 세워, 재건축을 신속하게 하되 난개발이 되지 않도록 하고 도로·공원 등의 인프라도 확충한다는 방침이다.
ad2000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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