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산업학회 추계학술대회 개최 및 7대 회장 선임

2022. 5. 20.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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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산업학회(회장 조인창)는 5월 19일(목) 오후 2시부터 서울 감정평가사협회 연수실에서 '부동산 산업의 민관협력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윤석열 정부의 국정목표1의 부동산 정책과 국정목표2의 '민간이 끌고 정부가 미는 역동적 경제'의 실현 방안으로 '부동산 산업의 민관협력 활성화 방안'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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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산업의 민관협력 활성화 방안' 주제발표 및 토론
7대 회장 이상근 ㈜이백네트워크 대표이사 선임

한국부동산산업학회(회장 조인창)는 5월 19일(목) 오후 2시부터 서울 감정평가사협회 연수실에서 ‘부동산 산업의 민관협력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윤석열 정부의 국정목표1의 부동산 정책과 국정목표2의 ‘민간이 끌고 정부가 미는 역동적 경제’의 실현 방안으로 ‘부동산 산업의 민관협력 활성화 방안’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본 학술대회의 발제는 한국건설산업연구원 두성규 선임연구원(주제: 국내 부동산시장 안정을 위한 임대차 질서의 재편방안)과 무궁화신탁 김선철 대표(주제: 새 정부의 재건축 재개발 정책방향)가 맡았다.

발제 후에는 강원대학교 장희순 교수를 좌장으로 강신은 박사(한국토지주택공사), 김선주 교수(경기대학교), 박문수 교수(상명대학교), 오문성 회장(한국조세정책학회), 장용동 대기자(아시아투데이)가 참여하여 토론을 이어 나갔다.

학술대회 후에는 총회를 개최해 이상근 ㈜이백네트워크 대표이사를 제7대 회장으로 선임했다. 임기는 2024년 6월까지 2년이다.

(사)한국부동산산업학회는 2009년 창립 후 부동산산업의 이론적 토대 마련과 학계·산업계·행정계와 연대해 부동산산업의 발전을 위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상근 신임 회장은 한국주택협회 운영홍보 위원장, 건설주택포럼 제8대 회장과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산학부회장으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한국주택학회 감사, 무궁화신탁 경영고문 및 ㈜이백네트워크 대표이사를 역임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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