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병원·시설 대면 면회 연장.."방역상황 안정적"
보도국 2022. 5. 20. 13:06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한시적으로 허용됐던 요양병원·시설의 대면 면회가 별도의 안내 시까지 연장됩니다.
방역당국은 대면 면회 허용기간 요양병원과 시설의 코로나 확진자 집단 발생건수가 계속 감소하는 등 방역상황이 안정적이고 해당 시설의 4차 접종률이 높은 점, 보호자와 입소자들의 면회 요구가 지속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면회대상과 수칙도 일부 개선해, 이상반응 등으로 면회객이나 입소자가 백신 접종이 어려운 경우도 면회를 허용하고 면회 인원도 여건에 따라 5명 이상으로 확대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요양시설 #코로나19 #면회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대통령실 "네이버 의사 반하는 자본구조 관련 조치 안 돼"
- 36시간 거리서 헤맨 치매노인…시민 기지로 가족품 인계
- 테슬라 독일 공장, 반대시위에 몸살…정치권 "車 없으면 경제는"
- 미국, 중국 전기차에 관세 4배로…"바이든, 곧 직접 발표"
- 캐나다 산불, 바람 타고 확산…미, '대기질 경보' 발령
- 2년간 마약 1,417㎏ 적발…2,600만명 투약분
- '자전거 배터리 폭발?' 군포 다가구 화재로 2명 사상
- 빌 게이츠 전처 멀린다, 게이츠재단 떠난다…"성평등 자선사업 벌일 것"
- 저격수가 된 해결사 "추문 뒤처리에 트럼프 고마워해"
- '여자친구 살해' 대학생 구속 송치…질문엔 묵묵부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