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딜러, 중고차 딜러 건강검진 복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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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차팔기 서비스 헤이딜러가 자사에 등록된 전체 활동딜러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박진우 헤이딜러 대표는 "딜러분들을 위한 복지 개선이 우수한 매입 활동을 장려하고, 이는 헤이딜러를 사용하는 고객들의 만족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헤이딜러는 기존 중고차 시장의사각지대를 지속적으로 개선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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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차팔기 서비스 헤이딜러가 자사에 등록된 전체 활동딜러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헤이딜러에서 활동 중인 딜러는 전국 약 8000명에 달한다.
헤이딜리는 딜러가 전국 44개 제휴 병원 중 원하는 병원을 선택해 위 내시경을 포함한 종합 검진을 받을 수 있는 복지 제도를 내놨다.
한 딜러는 “지금까지 딜러들은 일반 직장인들과 다르게 건강검진 등의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없어 아쉬웠다“며 “건강검진과 최근에 진행한 '땡스딜러' 캠페인 등 딜러들을 위한 복지를 통해 중고차 시장에 선진 문화를 만들어가는 헤이딜러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지난 4월 헤이딜러는 그동안 우수한 활동을 보여준 딜러들을 대상으로 '땡스딜러'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이는 고객 만족도가 가장 높은 딜러를 선정해 상금과 상패를 전달하며, 해당 딜러에게 감사를 표하는 수원역 옥외광고를 진행한 캠페인이다.
박진우 헤이딜러 대표는 “딜러분들을 위한 복지 개선이 우수한 매입 활동을 장려하고, 이는 헤이딜러를 사용하는 고객들의 만족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헤이딜러는 기존 중고차 시장의사각지대를 지속적으로 개선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4년 10월 서비스를 처음 시작한 헤이딜러는 현재 매월 5만대 이상 개인 차량이 등록되고 있다. 올해 2월에는 누적 거래액 5조원을 돌파했다. 이는 내차팔기 서비스 중 국내 최대 규모다.
박진형기자 j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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