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총리 바이든 방일 때 국방비 증액 발표한다(상보)

박형기 기자 2022. 5. 20.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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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에서 국방비 증액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로이터통신이 20일 보도했다.

로이터는 TV아사히를 인용, 이같이 전했다.

TV아사히는 출처를 밝히지 않은 채 미일 동맹을 재확인하는 것이 이번 정상회담의 최우선 과제며, 일본의 방위력을 제고하는 차원에서 국방비 증액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22일 한국을 떠나 24일까지 일본에 머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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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 AFP=뉴스1 © News1 김예슬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에서 국방비 증액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로이터통신이 20일 보도했다.

로이터는 TV아사히를 인용, 이같이 전했다.

TV아사히는 출처를 밝히지 않은 채 미일 동맹을 재확인하는 것이 이번 정상회담의 최우선 과제며, 일본의 방위력을 제고하는 차원에서 국방비 증액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22일 한국을 떠나 24일까지 일본에 머물 예정이다. 그는 일본에서 미일 정상회담과 미국, 일본, 호주, 인도 4개국 협의체 '쿼드'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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