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근 "대화 · 타협 거부한 윤 정부 묵과 못해..책임 묻겠다"

이한석 기자 2022. 5. 20. 12: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는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 인준을 둘러싼 여야의 대치상황과 관련해 대화와 타협을 거부한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을 묵과할 수 없으며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은 새 정부의 첫 총리라는 점을 고려해 문제 해결을 위한 정치적 환경을 조성하고자 인내를 했지만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은 무책임하고 무성의한 정략적 태도로 일관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는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 인준을 둘러싼 여야의 대치상황과 관련해 대화와 타협을 거부한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을 묵과할 수 없으며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오늘(20일) 대전에서 열린 충청권 현장 중앙 선대위 회의에서 오늘 의총을 열어 한 후보자 인준 문제에 대한 결론을 내리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한 후보자는 공과 사의 경계를 심각하게 무너뜨리며 살아온 것이 청문회 과정에서 입증됐다고 지적했습니다.

민주당은 새 정부의 첫 총리라는 점을 고려해 문제 해결을 위한 정치적 환경을 조성하고자 인내를 했지만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은 무책임하고 무성의한 정략적 태도로 일관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이한석 기자lucasid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