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자연을 아파트 속으로"..DL건설, 'e편한세상 제천 더프라임' 주택전시관 개관

e편한세상 제천 더프라임 주택 전시관 모습 [사진 = DL건설]

주택시장에서 편리함과 쾌적함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아파트가 수요자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도심 한복판에 대자연을 품은 'e편한세상 제천 더프라임'가 본격적인 공급일정에 들어갔다.

DL건설은 20일부터 'e편한세상 제천 더프라임' 주택전시관에서 방문객을 맞이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업장은 제천 도심에 위치해 교통·편의시설·학군 등 편리한 각종 기반시설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데다 산업단지와 자연요소와 인접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제천일반산단과 제천제2·3일반산단, 제천미니복합타운 등의 산업단지와 인접해 풍부한 배후수요는 물론, 직주근접 단지로도 손색이 없다. 또 사업지 동쪽이 녹지로 이뤄져 정부여건이 쾌적하다. 일부 가구에서는 왕박산(597m)이나 가창산(818m), 고암천 등을 조망할 수 있다.

모든 차량은 지하주차장(상가부분 제외)을 통해서만 진입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지상상에 주차장을 없앤 대신 조경시설(조경율 35.8%)을 대거 확충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안전한 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단지 안에는 중앙광장을 비롯해 다양한 테마정원이 조성돼 입주민들은 이곳에서 휴식과 가벼운 운동을 즐길 수 있다. 또 입주민 이동 동선에 따라 다양한 화초와 수목을 식재해 4계절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어린이집을 특화한 커뮤니티시설도 눈길을 끈다. 278㎡ 규모의 어린이집은 어린 자녀들이 보다 편안하게 등하교할 수 있도록 단지 중앙에 별개 동으로 건립된다. 어린이집은 교사실과 보육실 3곳, 유희실, 교구창고로 구성된다. 아울러 입주민들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피트니스센터와 GX룸, 스크린골프연습장, 라운지카페, 다함께 돌봄센터 등도 마련될 예정이다.

한편, 향후 청약일정은 오는 3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1일에 1순위, 6월 2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