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세계문화다양성의 날 맞아 '어린이 문화다양성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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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은 21~27일 대전 5개구 버스정류소에서 2022 문화다양성 주간을 맞아 '어린이 문화다양성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재단은 '일상에서 나타난 문화다양성'을 주제로 진행된 그림 공모 선정작을 버스정류소에 게시해 시민들에게 문화다양성의 의미와 주간 기간에 대해 알린다는 계획이다.
21일은 유엔(UN)이 지정한 세계문화다양성의 날로, 대전에서는 일주일간 '문화다양성 주간'으로 정해 매년 다양한 행사와 캠페인 등을 개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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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문화재단은 21~27일 대전 5개구 버스정류소에서 2022 문화다양성 주간을 맞아 ‘어린이 문화다양성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재단은 ‘일상에서 나타난 문화다양성’을 주제로 진행된 그림 공모 선정작을 버스정류소에 게시해 시민들에게 문화다양성의 의미와 주간 기간에 대해 알린다는 계획이다.
21일은 유엔(UN)이 지정한 세계문화다양성의 날로, 대전에서는 일주일간 ‘문화다양성 주간’으로 정해 매년 다양한 행사와 캠페인 등을 개최해 오고 있다.
심규익 대표이사는 “어린이 문화다양성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문화다양성의 가치를 제고하고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pressk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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