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 데뷔 후 1842일만에 '드림콘서트'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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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앨리스(ALICE·채정, 소희, 도아, 연제, 유경, 가린, 이제이)가 '드림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20일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에 따르면 앨리스는 오는 6월 18일 오후 6시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제28회 드림콘서트'에 출연한다.
앨리스 리더 채정은 "'드림콘서트' 출연진에 앨리스가 포함돼 행복하다. 정말 기쁜 소식이라 믿기지 않을 정도"라며 "열심히 준비해서 멋진 앨리스의 무대를 보여드릴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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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에 따르면 앨리스는 오는 6월 18일 오후 6시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제28회 드림콘서트’에 출연한다.
‘드림콘서트’는 1995년부터 이어져 온 대규모 K팝 콘서트다. 2017년 데뷔한 앨리스가 ‘드림콘서트’에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17년 6월 1일 데뷔한 이후 1842일 만에 당대 최고 가수들이 오르는 ‘드림콘서트’에서 공연을 펼치게 됐다.
앨리스 리더 채정은 “‘드림콘서트’ 출연진에 앨리스가 포함돼 행복하다. 정말 기쁜 소식이라 믿기지 않을 정도”라며 “열심히 준비해서 멋진 앨리스의 무대를 보여드릴 것”이라고 전했다.
앨리스는 지난달 신곡 ‘내 안의 우주’를 발표하며 2년 3개월 공백을 깨고 컴백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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