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훈, '펜트하우스'→'숏버스터'→'별똥별' 캐릭터 변천史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윤종훈이 장르 불문 한계 없는 캐릭터 변천사를 선보이며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다.
윤종훈은 최근 tvN 금토드라마 '별똥별'(극본 최연수·연출 이수현)부터 SBS '펜트하우스', 티빙 오리지널 '전체관람가+: 숏버스터'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자신만의 매력을 십분 발휘하고 있다.
이렇듯 장르를 불문하고 다채로운 캐릭터들을 보여주고 있는 윤종훈은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대중들에게 그의 매력을 전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윤종훈이 장르 불문 한계 없는 캐릭터 변천사를 선보이며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다.
윤종훈은 최근 tvN 금토드라마 ‘별똥별’(극본 최연수·연출 이수현)부터 SBS '펜트하우스', 티빙 오리지널 '전체관람가+: 숏버스터'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자신만의 매력을 십분 발휘하고 있다.
자연스레 윤종훈의 캐릭터 변천사에도 함께 이목이 쏠리고 있다. 가장 먼저 윤종훈의 변화무쌍한 연기력을 널리 알린 ‘펜트하우스’에서는 천서진(김소연)의 전남편이자 배로나(김현수)의 생부로 회가 거듭될수록 하나씩 벗겨지는 진실들 가운데 돈만 쫓던 야망가에서 첫사랑 오윤희(유진)을 향한 순애보로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모았다. 특히 윤종훈은 '병약 섹시'라는 타이틀을 얻으며 두터운 팬층까지 확보하기도.
‘전체관람가+: 숏버스터’에서 주동민 감독의 단편영화 ‘잇츠 올라잇(It’s Alright)’의 블러드 레인 편에 출연해 코로나 시대에 모든 것을 봉쇄해버린 도심에서 더이상 나갈 수 없는 상황까지 도래한 어느 날, 더이상 흡연 욕구를 참지 못 하고 탈출을 감행했다. 윤종훈은 쫓고 쫓기는 상황을 흡입력 넘치게 그려내는가 하면, 특별한 대사가 없는 상황에 오직 눈빛으로 극을 이끌어가며 완성도를 높였다.
‘별똥별’에서는 스타포스 매니지먼트 1팀장 강유성 역으로 분해 담당 배우에게 한없이 다정다감한 유니콘같은 매니저로 드라마를 빛내고 있다. 또한 윤종훈은 배우보다 더 배우 같은 비주얼은 물론 모든 이들에게 친절한 모습으로 극의 힐링 포인트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김윤혜와의 사수 로맨스까지 드러나며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선사하는 등 등장마다 탄탄한 연기력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렇듯 장르를 불문하고 다채로운 캐릭터들을 보여주고 있는 윤종훈은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대중들에게 그의 매력을 전하고 있다. 그가 출연 중인 ‘별똥별’은 매주 금, 토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송한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티빙, SBS]
별똥별 | 윤종훈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51세' 고현정, 물오른 동안 미모…홀쭉해진 V라인 눈길
- 美 래퍼, SNS에 성관계 영상 올려 비난
- 구혜선, 새 남친 공개 "만남 3개월 째"
- 송지아 사태, 왜 유독 Z세대가 분노했을까 [이슈&톡]
- 백종 접종 거부한 배우, 당신의 생각은?
- 안세하, 학폭 의혹 재차 부인에도 활동 올스톱…시구→뮤지컬 하차 [이슈&톡]
- '유어 아너' 허남준의 가치관 [인터뷰]
- 암투병 완치에도…윤도현, 라디오 DJ 하차 [전문]
- 영탁ㆍ김동찬ㆍ손태진ㆍ최수호ㆍ정다경ㆍ오유진, 귀성길 추천곡 [추석에 뭐 듣지?]
- [단독] 강예슬, 나태주와 한식구 됐다…디알뮤직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