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여행 가자"..공영홈쇼핑, 중소여행사 해외여행상품 확대 운영

신윤하 기자 2022. 5. 20. 11: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공영홈쇼핑은 코로나19로 인해 큰 타격을 입은 우리 중소여행사를 지원하기 위해 해외여행상품 판매를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공영홈쇼핑은 본격적인 해외여행 상품판매와 더불어 제주도, 울릉도 등 국내 여행상품도 주 2회 이상 편성해 판매할 계획이다.

양혜지 공영홈쇼핑 레포츠문화팀 MD는 "해외여행이 어느 정도 풀린 만큼 아시아, 유럽 등 다양한 해외여행상품 판매를 확대해 여행업의 회생과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고객님들의 많은 성원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6월부터 필리핀 세부, 몽골, 터키 등 해외여행 상품 매주 선봬
베트남 다낭 상품 7억원 실적 기록.."중소여행사 살린다"
공영홈쇼핑 필리핀 세부 보홀 여행상품(공영홈쇼핑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신윤하 기자 = 공영홈쇼핑은 코로나19로 인해 큰 타격을 입은 우리 중소여행사를 지원하기 위해 해외여행상품 판매를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공영홈쇼핑은 코로나 엔데믹 시대에 맞춰 중소여행사의 회복을 돕고 여행산업 전반의 활력을 불어 넣고자 다양한 국내·외 여행상품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15일 공영홈쇼핑이 새롭게 선보인 베트남 다낭 여행상품 방송은 약 7억 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3박5일부터 4박6일 등 다양한 패키지 구성과 함께 전 일정 5성급 호텔 리버뷰 투숙과 귀국 PCR 검사비용 등을 포함한 혜택으로 해외여행 첫 방송을 성황리에 종료했다.

공영홈쇼핑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6월부터 여행지를 대폭 늘릴 계획이다. 22일 방송예정인 필리핀 세부 여행을 시작으로 말레이시아, 몽골, 터키 등 다양한 해외여행 상품을 매주 선보일 예정이다.

공영홈쇼핑은 본격적인 해외여행 상품판매와 더불어 제주도, 울릉도 등 국내 여행상품도 주 2회 이상 편성해 판매할 계획이다.

양혜지 공영홈쇼핑 레포츠문화팀 MD는 "해외여행이 어느 정도 풀린 만큼 아시아, 유럽 등 다양한 해외여행상품 판매를 확대해 여행업의 회생과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고객님들의 많은 성원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sinjenny9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