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 하이라이트] '헌트' 이정재, 2500명 기립박수 받은 후 남긴 말(영상)

김지혜 2022. 5. 20.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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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재가 역사적인 감독 데뷔를 마친 후 감격에 찬 소감을 전했다.

19일 밤 12시(현지시간) 제75회 칸영화제에서 '헌트'의 공식 상영을 마친 이정재는 뤼미에르 대극장을 가득 메운 2,500명의 관객으로부터 약 7분간의 기립박수를 받았다.

이정재는 자신의 첫 영화를 향한 호평과 응원을 박수와 환호성으로 확인한 뒤 영어, 한국어, 프랑스어로 "땡큐, 감사합니다, 메르시 보꾸"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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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칸=프랑스)김지혜 기자] 배우 이정재가 역사적인 감독 데뷔를 마친 후 감격에 찬 소감을 전했다.

19일 밤 12시(현지시간) 제75회 칸영화제에서 '헌트'의 공식 상영을 마친 이정재는 뤼미에르 대극장을 가득 메운 2,500명의 관객으로부터 약 7분간의 기립박수를 받았다.

이정재는 자신의 첫 영화를 향한 호평과 응원을 박수와 환호성으로 확인한 뒤 영어, 한국어, 프랑스어로 "땡큐, 감사합니다, 메르시 보꾸"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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