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후 회복한 샌디에이고 멜빈 감독, 21일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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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 수술로 자리를 비웠던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밥 멜빈 감독이 21일(한국시간) 복귀한다.
멜빈 감독은 지난 12일 전립선 수술을 받았다.
수술 전 멜빈 감독은 "원정 9연전 중 첫 6연전만 빠지고, 샌프란시스코와의 원정 3연전에는 돌아오고 싶다"고 했는데, 순조롭게 회복하면서 계획대로 돌아올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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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전립선 수술 받고 6경기 결장
21일 샌프란시스코전부터 다시 지휘봉
[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전립선 수술로 자리를 비웠던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밥 멜빈 감독이 21일(한국시간) 복귀한다.
AP통신은 "멜빈 감독이 2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파크에서 열리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부터 더그아웃에 돌아온다"고 20일 보도했다.
멜빈 감독은 지난 12일 전립선 수술을 받았다. 그는 수술 사실을 알리면서 "암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의사들이 수술을 하기 전까지는 확실하게 알 수 없다고 했다"고 전했다. 샌디에이고 구단은 "암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수술 전 멜빈 감독은 "원정 9연전 중 첫 6연전만 빠지고, 샌프란시스코와의 원정 3연전에는 돌아오고 싶다"고 했는데, 순조롭게 회복하면서 계획대로 돌아올 수 있게 됐다.
멜빈 감독이 자리를 비운 동안 라이언 크리스텐슨 벤치코치가 감독대행을 맡았다. 샌디에이고는 크리스텐슨 벤치코치가 감독대행을 맡는 동안 치른 6경기에서 4승 2패를 거뒀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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