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산업학회 신임 회장에 이상근 이백네트워크 대표 선임

조성신 2022. 5. 20.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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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한국부동산산업학회]
한국부동산산업학회는 지난 19일 서울 감정평가사협회 연수실에서 '부동산 산업의 민관협력 활성화 방안'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부동산 산업의 민관협력 활성화 방안'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먼저 두성규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선임연구원과 김선철 무궁화신탁 대표가 나와 각각 '국내 부동산시장 안정을 위한 임대차 질서의 재편방안'과 '새 정부의 재건축 재개발 정책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이후 장희순 강원대 교수를 좌장으로 강신은 LH 박사와 김선주 경기대 교수, 박문수 상명대 교수, 오문성 한국조세정책학회 회장의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이 자리에는 부동산 학과 교수와 전문가, 민간기업 임원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학술대회 이후 열린 총회에서는 이상근 이백네트워크 대표이사를 제7대 회장으로 선임했다. 임기는 2024년 6월 까지 2년이다.

이상근 신임 회장은 한국주택협회 운영홍보 위원장과 건설주택포럼 제8대 회장,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산학부회장으로 활동했다. 현재 한국주택학회 감사와 무궁화신탁 경영고문. 이백네트워크 대표이사를 맡고있다.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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