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 3골 역전승' 에버튼, 극적으로 잔류 확정

이형주 기자 2022. 5. 20. 11: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잔류 경쟁이 요동쳤다.

에버튼 FC는 20일(한국시간) 영국 노스웨스트잉글랜드지역 머지사이드주의 리버풀에 위치한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3라운드(순연 경기-이전 일정 당시 팰리스의 FA컵 4강 참여로 연기)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에버튼은 리그 3경기 만에 승리했고 팰리스는 리그 2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극적으로 잔류를 확정한 에버튼 FC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잔류 경쟁이 요동쳤다. 

에버튼 FC는 20일(한국시간) 영국 노스웨스트잉글랜드지역 머지사이드주의 리버풀에 위치한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3라운드(순연 경기-이전 일정 당시 팰리스의 FA컵 4강 참여로 연기)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에버튼은 리그 3경기 만에 승리했고 팰리스는 리그 2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했다.

이날 에버튼 모습은 지옥에서 살아돌아왔다는 표현이 적절했다. 전반에만 2실점하며 최종전까지 잔류 경쟁을 벌이게 되는 듯 했다. 하지만 후반 내리 3골을 득점했고 이를 통해 잔류를 확정했다. 

이제 라리가 잔류 경쟁은 번리 FC와 리즈 유나이티드 간의 대결로 압축됐다. 양 팀은 모두 승점 35점이나, 골득실에서 번리가 앞서 있다. 때문에 리즈가 잔류하기 위해서는 번리보다 최종전에서 나은 성적을 거둬야 하는 상황이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STN SPORTS 모바일 뉴스 구독

▶STN SPORTS 공식 카카오톡 구독

▶STN SPORTS 공식 네이버 구독

▶STN SPORTS 공식 유튜브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