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 벌써 베이비 바라기 "건강하게만 태어나렴"

김소연 2022. 5. 20. 11: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진태현이 벌써부터 둘째 아이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진태현은 지난 19일 인스타그램에 "아빠일기. 임신 6개월. 다음주 7개월 시작"이라면서 날짜까지 계산하는 세심한 모습을 보였다.

진태현은 또 "두 아이의 아빠가 되어간다. 그래도 남편이 가장 좋다. 우리 아내 힘내자. 5분의 3지점에 왔어. 박시은 포레버 알라뷰"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진태현이 벌써부터 둘째 아이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진태현은 지난 19일 인스타그램에 "아빠일기. 임신 6개월. 다음주 7개월 시작"이라면서 날짜까지 계산하는 세심한 모습을 보였다.

또 초음파 검사를 하면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하이 베이비. 얼굴 꽁꽁 숨긴 마이 베이비. 초음파하는 동안 팔을 절대 안 내린 우리 베이비. 신비주의 베이비"라고 애정을 담아 말했다.

그러면서 "건강하게만 태어나렴. 아빠는 지금부터 잠도 줄이고 운동도 스파르타! 열심히 해서 갓난아이 때부터 우리 베이비 꿈이 생기고 이 험한 세상에 혼자 설 때 까지 지켜줄게"라며 "엄마 배속에서 가장 따숩고 행복하게 지내길 아빠가 기도할게. 고맙다 6개월 기적같은 시간"이라고 이야기했다.

진태현은 또 "두 아이의 아빠가 되어간다. 그래도 남편이 가장 좋다. 우리 아내 힘내자. 5분의 3지점에 왔어. 박시은 포레버 알라뷰"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진태현은 지난 2015년 8월, 5년간 열애한 박시은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신혼여행으로 찾은 제주도의 한 보육원에서 인연을 맺은 다비다 양을 2019년 입양했다. 현재 두 사람은 결혼 7년만에 생긴 아이의 출산을 기다리고 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 진태현 SNS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