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변 공연의 낭만, 2년 만에 다시 흐른다

윤보람 2022. 5. 20.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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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서울시설공단이 오는 23일부터 청계천 모전교, 광통교, 광교, 장통교, 오간수교 등에 수변 무대를 열고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 이후 중단됐던 문화·예술 공연을 재개한다고 20일 밝혔다. 사진은 청계천 수변 공연 모습. 2022.5.20 [서울시설공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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