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영, 그리스 PAOK와 계약종료..루마니아 행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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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국선수 이다영(26)이 소속 팀과의 계약이 종료 돼 무적 신분이 됐다.
그리스 PAOK 테살로니키 구단은 20일(한국시간) 홈페이지와 구단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다영과의 계약 종료를 알리며 "이번 시즌 헌신한 이다영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다영은 그리스에 남아 시즌 종료 때까지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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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PAOK 테살로니키 구단은 20일(한국시간) 홈페이지와 구단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다영과의 계약 종료를 알리며 “이번 시즌 헌신한 이다영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다영은 쌍둥이 언니 이재영과 함께 지난해 2월 학창 시절 폭력 가해 폭로가 나온 뒤 전 소속팀 흥국생명이 2021-2022 시즌 정식 선수로 등록하지 않으면서 사실상 국내무대에서 퇴출됐다. 이에 FIVB(국제배구연맹)를 통해 국제이적동의서를 발급받고 지난해 6월 그리스 PAOK로 이적했다.
이재영은 왼쪽 무릎 부상으로 작년 11월 귀국했다. 하지만, 이다영은 그리스에 남아 시즌 종료 때까지 활약했다.
이다영은 루마니아 구단과 계약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루마니아 매체 프로스포르트는 지난달 28일 루마니아 클럽인 라피드 부쿠레슈티가 이다영과 캐나다 센터 제니퍼 크로스의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동아닷컴 박해식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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