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속한 '스타얼라이언스' 창립 25주년..새 브랜드 슬로건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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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은 자사가 속한 세계 최대 항공사 동맹체 '스타얼라이언스'가 지난 14일 창립 25주년을 맞이했다고 20일 밝혔다.
한편 스타얼라이언스는 월드 트래블 어워즈, 스카이트랙스 월드 에어라인 어워즈, 에어 트랜스포트 어워즈 등 공신력 있는 기관으로부터 항공 산업에 공헌을 한 점을 인정 받아 '세계 최고 항공사 동맹체 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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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네트워크·디지털 연결성 강조
[헤럴드경제=김지윤 기자] 아시아나항공은 자사가 속한 세계 최대 항공사 동맹체 ‘스타얼라이언스’가 지난 14일 창립 25주년을 맞이했다고 20일 밝혔다.
스타얼라이언스는 1997년 업계 최초로 설립된 항공 동맹체로, 고객 서비스 제공 등에 있어 공동 대응에 나서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에게안항공, 에어캐나다, 에어차이나, 에어인디아, 에어뉴질랜드 등 26개 항공사가 회원사로 활동하고 있다.
스타얼라이언스는 창립 25주년을 기념해 ‘Together. Better. Connected.’(함께. 더 나은. 연결된)이라는 새 브랜드 슬로건을 발표했다. 스타얼라이언스가 보유한 글로벌 네트워크와 원활한 디지털 연결성을 통해 사람과 사람 사이 관계의 폭을 더욱 확장시키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제프리 고 스타얼라이언스 대표는 “스타얼라이언스는 항공사 동맹체 가운데 가장 고도화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고객들에게 원활한 여행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며 “회원사들과 함께 다양한 혁신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타얼라이언스는 월드 트래블 어워즈, 스카이트랙스 월드 에어라인 어워즈, 에어 트랜스포트 어워즈 등 공신력 있는 기관으로부터 항공 산업에 공헌을 한 점을 인정 받아 ‘세계 최고 항공사 동맹체 상’을 수상한 바 있다.
jiy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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