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e스포츠협회, 제3기 3급 e스포츠 심판 29명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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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e스포츠협회(이하 협회)가 제3기 e스포츠 심판 자격연수를 통해 29명의 3급 e스포츠 심판을 배출했다.
e스포츠 3급 심판연수생들은 지난 9일(월)부터 6일간 교육 및 실습을 받았다.
자격연수생 전원은 필기 시험과 실습 시험을 통과해 3급 심판 자격을 얻었다.
신규 3급 심판에게는 수료증과 함께 스포츠웨어 브랜드 켈미(Kelme)에서 심판복이 제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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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e스포츠협회(이하 협회)가 제3기 e스포츠 심판 자격연수를 통해 29명의 3급 e스포츠 심판을 배출했다.
65명이 지원했으며 서류와 면접 평가를 거쳐 최종 29명이 연수에 참여했다. e스포츠 3급 심판연수생들은 지난 9일(월)부터 6일간 교육 및 실습을 받았다. 일반교육은 e스포츠의 역사(스포티즌 남윤성 부장), 심판수행과 리더십(동덕여자대학교 홍영인 박사), 커뮤니케이션의 이해(한국체육대학교 임송이 박사), e스포츠 심리(한국체육대학교 윤영길 교수), 심판의 태도와 자세(한국체육대학교 김현주 교수)으로 구성됐다. 심판 수행 교육은 백승윤 심판장과 박민철 심판이 참여해했다.
자격연수생 전원은 필기 시험과 실습 시험을 통과해 3급 심판 자격을 얻었다. 신규 3급 심판에게는 수료증과 함께 스포츠웨어 브랜드 켈미(Kelme)에서 심판복이 제공됐다. 이들은 앞으로 협회 주최주관 아마추어 및 프로암 대회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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