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제3기 잼버리 JB 국가대표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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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기 잼버리 JB 국가대표가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20일 전북도교육청(교육감 김승환)은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성공 개최를 위한 '제3기 잼버리 JB 국가대표 발대식'이 21일 창조나래 시청각실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제3기 잼버리 JB 국가대표는 도내 초등 6학년부터 고3 학생 가운데 스카우트 학교대 또는 지역대에서 활동하는 대원들의 신청을 받아 160명으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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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도내 초6∼고3 학생 160명…스카우트잼버리 홍보대사 역할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제3기 잼버리 JB 국가대표가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20일 전북도교육청(교육감 김승환)은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성공 개최를 위한 ‘제3기 잼버리 JB 국가대표 발대식’이 21일 창조나래 시청각실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제3기 잼버리 JB 국가대표는 도내 초등 6학년부터 고3 학생 가운데 스카우트 학교대 또는 지역대에서 활동하는 대원들의 신청을 받아 160명으로 구성했다.
이들은 앞으로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홍보대사로서 스카우트잼버리 관심도를 높이고, 적극 홍보해 잼버리 참여 대원을 늘리는 역할 등을 맡아 활동한다.
또 각종 국제교류 행사와 지역행사에 참여해 잼버리를 홍보하고, 도내 14개 시·군에서 발굴하는 체험프로그램과 야영활동에 참여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지역별 대원들이 다양한 체험과 경험을 함께 나누며 유대감을 높이고, 여러 문화를 포용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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