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으로 간 '브로커', 제작기 영상 전격 공개..아름다운 영상미 예고

전세린 인턴기자 2022. 5. 20. 11: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브로커'가 섬세한 촬영 과정을 공개하며 따뜻한 가족 영화의 탄생을 예고했다.

포항, 울진, 삼척, 강릉에 이르기까지 국내의 다양한 풍경을 촬영하는 데 집중하고 있는 이들의 모습은 다채로운 로케이션을 배경으로 펼쳐질 영화 속 여정에 호기심을 자극한다.

홍경표 촬영감독은 보다 자연스러운 인물 표현을 위해 노력했다며 자연광이 더해진 따스한 영상미를 예고했다.

'브로커의 여정'은 로케이션, 촬영, 미술, 음악에 이르기까지 감독과 제작진의 뜨거운 열정을 담아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브로커’ 포스터/사진=CJ ENM 제공
[서울경제]

영화 '브로커'가 섬세한 촬영 과정을 공개하며 따뜻한 가족 영화의 탄생을 예고했다.

20일 '브로커'(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 측은 프로덕션을 완성하기 위한 제작진의 이야기가 담긴 '브로커의 여정 영상을 공개했다.

'브로커'는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관계를 맺게 된 이들의 예기치 못한 특별한 여정을 그린다.

‘브로커의 여정’ 스틸

공개된 영상에는 촬영에 집중하는 제작진의 모습과 배우들 뒤로 펼쳐지는 따스한 풍광이 눈길을 끈다. 포항, 울진, 삼척, 강릉에 이르기까지 국내의 다양한 풍경을 촬영하는 데 집중하고 있는 이들의 모습은 다채로운 로케이션을 배경으로 펼쳐질 영화 속 여정에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기에 벽 한편에 새겨진 낙서, 담벼락의 자국 등 장면 하나하나 숨어있는 디테일들은 한층 생생한 현장감을 구현하기 위한 감독의 고심을 엿보게 한다.

홍경표 촬영감독은 보다 자연스러운 인물 표현을 위해 노력했다며 자연광이 더해진 따스한 영상미를 예고했다. 정재일 음악감독은 각 캐릭터의 감정선을 켜켜이 담아낸 OST를 예고, 기대를 끌어올린다. '브로커의 여정'은 로케이션, 촬영, 미술, 음악에 이르기까지 감독과 제작진의 뜨거운 열정을 담아낸다. 오는 6월 8일 개봉.

전세린 인턴기자 selin@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