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우 딸' 강다은, 여배우 데뷔 후 근황.."아빠 닮았네"

배우 강다은.사진ㅣ강다은 SNS 캡처

배우 강석우의 딸 강다은이 여배우 포스를 풍기는 일상을 공유했다.

강다은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덜덜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다은은 몸에 밀착되는 운동복을 입고 필라테스를 즐기는 모습이다. 머리를 질끈 묶어 마치 발레리나 같은 강다은의 날씬하고 탄탄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누리꾼들은 "예쁘다", "배 근육 대박", "여신 다은님"등의 댓글로 강다은을 응원했다.

강다은은 1995년생으로 지난 2015년 SBS 예능 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에 아빠 강석우와 함께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배우로 데뷔한 그는 2020년 TV조선 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에 출연했다.

[이현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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