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KBO 챌린저스 직장인 야구대회 21일 플레이볼

나연준 기자 2022. 5. 20. 10: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2022 KBO 챌린저스 직장인 야구대회'가 21일 개막한다.

참가선수는 총 118명이며, 선수 출신은 55명이다.

이번 대회에는 쏠라이트, 대전환경사업지방자치단체조합, 해양경찰청, 세아베스틸, 덴소코리아, 경찰청 등 전국의 6개 직장인 야구팀이 참가한다.

KBO는 참가 선수단을 위해 특별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0 KBO 챌린저스 직장인 야구대회 시상식.(KBO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2022 KBO 챌린저스 직장인 야구대회'가 21일 개막한다.

참가선수는 총 118명이며, 선수 출신은 55명이다. 이들 중 프로야구 선수출신은 변시원(쏠라이트, 전 KIA타이거즈), 전우엽(세아베스틸, 전 KIA타이거즈) 등 14명이다.

이번 대회에는 쏠라이트, 대전환경사업지방자치단체조합, 해양경찰청, 세아베스틸, 덴소코리아, 경찰청 등 전국의 6개 직장인 야구팀이 참가한다. 2개 리그로 나뉘어 예선을 치르고, 리그별 상위 2팀이 준결승에 진출한다. 준결승 승리팀 간 최종 우승을 가린다.

예선전은 21일과 22일 펼쳐지며 준결승전과 대망의 결승전은 28일과 29일 진행된다. 모든 경기는 곤지암 팀업캠퍼스에서 진행된다.

대회 총상금은 3050만원으로 우승팀에게는 트로피와 1500만원, 준우승팀은 트로피와 800만원, 공동 3위팀에게는 각 3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최우수투수상, 최우수타자상, 감투상 등 개인상 수상자에게도 각 50만원의 상금이 돌아간다.

KBO는 참가 선수단을 위해 특별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장성호 KBSN 스포츠 해설위원과 전 NC 다이노스 투수 박명환이 예선리그가 펼쳐지는 구장에서 선수단을 대상으로 원포인트 레슨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대회 일정과 실시간 경기 결과 등 자세한 내용은 대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yjr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