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김현준 사장, 한국건설엔지니어링 협회 만나 "협력해야 할 동반자"

2022. 5. 20. 10: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19일 한국건설엔지니어링 협회와 상생협력 간담회를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김현준 LH 사장을 비롯해 송명기 한국건설엔지니어링 협회장 등 협회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송명기 한국건설엔지니어링협회 회장은 청년기술인 평가기준 개선, 건설기술인 경력인정 범위 확대 등 LH의 상생협력 노력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상생협력 간담회 개최
김현준 LH사장(사진 왼쪽 여섯 번째)과 한국건설엔지니어링 협회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H]

[헤럴드경제=서영상 기자]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19일 한국건설엔지니어링 협회와 상생협력 간담회를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김현준 LH 사장을 비롯해 송명기 한국건설엔지니어링 협회장 등 협회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건설사업관리 대가 정산 기준 개선, 입찰 소요기간 최소화 등에 대해 논의했다. 송명기 한국건설엔지니어링협회 회장은 청년기술인 평가기준 개선, 건설기술인 경력인정 범위 확대 등 LH의 상생협력 노력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에 김현준 사장은 “LH와 건설사업관리 업계는 서로 협력해 나가야 할 동반자”라며 “올해 5600억원 규모의 용역을 발주하는 등 건설사업관리를 활성화하는 한편 건설사업관리 업계와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해 건설현장 안전 확보에 전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했다.

sang@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