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소식]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생활 안정비 지원

백도인 2022. 5. 20.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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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시는 대학생들에게 학자금 대출 이자를 전액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대상은 부모나 학생이 김제에 주민등록 주소를 두고 2016년 이후 한국장학재단에서 학자금을 대출받은 대학생과 휴학생이다.

선정된 학생에게는 올해 상반기에 발생하는 이자 전액을 준다.

시는 이와 함께 1인 가구 대학생에게 학기당 30만원의 생활 안정비를 주기로 하고 다음 달 15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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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시청 [연합뉴스TV 제공]

(김제=연합뉴스) 전북 김제시는 대학생들에게 학자금 대출 이자를 전액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대상은 부모나 학생이 김제에 주민등록 주소를 두고 2016년 이후 한국장학재단에서 학자금을 대출받은 대학생과 휴학생이다.

선정된 학생에게는 올해 상반기에 발생하는 이자 전액을 준다.

희망자는 다음 달 22일까지 시 인터넷 홈페이지(https://www.gimje.g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시는 이와 함께 1인 가구 대학생에게 학기당 30만원의 생활 안정비를 주기로 하고 다음 달 15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이성문 인재양성과장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과 부모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사업"이라며 "인재 양성을 위한 사업을 다각적으로 발굴해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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