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정의선 회동, 22일 하얏트 호텔에서 15분 면담 예정

정윤아 2022. 5. 20.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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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방문하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22일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만남을 가진다.

하얏트 호텔은 바이든 대통령의 방한 기간 머무는 숙소다.

이 자리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 전기차 공장 성립에 감사의 뜻을 표할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는 바이든 대통령 방한기간 중 미국 조지아주에 70억 달러(약 9조원) 규모의 전기차 공장 건립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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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에 있는 제네시스하우스에서 현지 특파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사진=현대차그룹 제공) 2022.4.1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정윤아 기자 = 한국을 방문하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22일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만남을 가진다.

20일 정치권 등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22일 서울 용산구 하얏트 호텔에서 15분간 면담을 할 예정이다. 하얏트 호텔은 바이든 대통령의 방한 기간 머무는 숙소다.

이 자리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 전기차 공장 성립에 감사의 뜻을 표할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는 바이든 대통령 방한기간 중 미국 조지아주에 70억 달러(약 9조원) 규모의 전기차 공장 건립을 발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oon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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