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 모바일 앱 리뉴얼

2022. 5. 20.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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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관적인 언어로 서비스 표현 쏘카가 다양한 서비스와 이용 내역, 크레딧 보유 내역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첫 화면을 개편한 쏘카 앱 업데이트를 순차적으로 배포한다고 20일 밝혔다.

 새로운 첫 화면은 가지러 가기, 여기로 부르기, 한 달 이상(쏘카플랜) 등 이용자가 원하는 이동 형태에 맞게 서비스들을 한눈에 찾아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한 달 이상은 1개월 단위로 최대 36개월까지 차를 이용할 수 있는 쏘카플랜 서비스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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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관적인 언어로 서비스 표현

 쏘카가 다양한 서비스와 이용 내역, 크레딧 보유 내역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첫 화면을 개편한 쏘카 앱 업데이트를 순차적으로 배포한다고 20일 밝혔다.

 새로운 첫 화면은 가지러 가기, 여기로 부르기, 한 달 이상(쏘카플랜) 등 이용자가 원하는 이동 형태에 맞게 서비스들을 한눈에 찾아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서비스를 중심으로 대형 탭 버튼 형식으로 재배치 한 점도 특징이다.

 기존 첫 화면은 가지러 가기를 눌러 볼 수 있다. 여기로 부르기는 쏘카를 본인이 원하는 장소로 배달 받아서 이동을 시작하는 부름 서비스다. 한 달 이상은 1개월 단위로 최대 36개월까지 차를 이용할 수 있는 쏘카플랜 서비스로 이어진다. 또 새로운 첫 화면에서는 차 이용 내역, 결제 및 면허 정보, 보유 크레딧 내역 등 자주 찾아보는 내용들로 배치했다.

 쏘카는 이번 앱 화면 개편을 기반으로 하반기부터 전기자전거 '일레클', 온라인 주차 플랫폼 '모두의주차장'과의 결합 시너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앱을 통해 다양한 이동 수단을 이용자 경험 중심으로 연결한다. 또 최대 1만8,000대에 이르는 자동차 플릿 운영 역량과 데이터, 기술을 결합한 기술 솔루션으로 확장할 예정이다.

 한지현 쏘카 프로덕트본부장은 "이번 업데이트로 이용자 관점에서 쏘카 앱의 편의성과 연결성을 높였다"며 "앞으로도 기술과 데이터로 사람들의 자유롭고 행복한 이동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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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윤식 기자 zx911@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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