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단지의 대기오염물질 배출저감 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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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중견기업 제조사업장이 밀집된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질소산화물, 황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 배출을 줄이기 위한 정부 지원사업이 추진된다.
측정·분석결과의 데이터베이스(DB)화, 실시간 대기오염정보 제공, 환경관리 대응 등을 위한 통합관리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관련 기술을 보유한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성능평가, 기술실증 등 자체 역량강화를 지원한다.
사업 수행기관인 (재)부산TP는 표준 개발과 확산, 전문가 양성교육 등을 통해 기업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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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단지의 대기오염물질 배출저감 지원사업 추진 - IoT 기반 통합관리플랫폼 구축, 현장실증 등에 총 187억원 투입(’22∼’24년) - |
□ 중소·중견기업 제조사업장이 밀집된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질소산화물, 황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 배출을 줄이기 위한 정부 지원사업이 추진된다.
□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금일,「산업단지환경개선 인프라 구축사업」수행기관으로 (재)부산테크노파크를 선정하고, ’24년말까지 총 사업비 187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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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단지환경개선 인프라 구축사업」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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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목적) 산업단지내 중소·중견기업의 대기오염물질 배출저감 활동을 위한 지원사업 추진
▸(기간/규모) ‘22.5월∼’24.12월/총 사업비 187억원(국비 97억원, 지방비 65억원, 민간부담금 25억원)
▸(추진체계) 산업통상자원부(사업총괄), 한국생산기술연구원(사업운영), (재)부산테크노파크(사업수행)
▸(주요내용) 산업단지내 중소·중견기업 제조사업장의 대기오염물질 저감 지원을 위해, IoT 기반 실시간 대기오염물질 모니터링·분석, 통합관리플랫폼 구축, 현장실증 등을 추진 |
산업부는 금번 사업을 통해, 산업단지내 대기오염물질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분석하기 위한 사물인터넷(IoT) 기반 측정·분석장비를 도입하고,
측정·분석결과의 데이터베이스(DB)화, 실시간 대기오염정보 제공, 환경관리 대응 등을 위한 통합관리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아울러, 동 플랫폼을 활용하여 산업단지내 대기오염물질 배출을 줄일 수 있는 기술에 대한 현장실증을 실시하고,
관련 기술을 보유한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성능평가, 기술실증 등 자체 역량강화를 지원한다. 사업 수행기관인 (재)부산TP는 표준 개발과 확산, 전문가 양성교육 등을 통해 기업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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