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씨름부 출장요리 위기..딘딘 "이 프로 안 할래" 선언(백패커)

이슬기 2022. 5. 20.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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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의 출장 요리가 펼쳐진다.

5월 26일 첫 방송되는 tvN 신규 예능 '백패커(연출 이우형, 신찬양)'가 어제(19일), 첫 출장 요리의 의뢰인 '씨름부'를 위해 맞춤 즉석 요리를 선사하고자 고군분투하는 출장 요리단의 모습이 담긴 1회 예고편을 5월 20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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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극한의 출장 요리가 펼쳐진다.

5월 26일 첫 방송되는 tvN 신규 예능 ‘백패커(연출 이우형, 신찬양)’가 어제(19일), 첫 출장 요리의 의뢰인 ‘씨름부’를 위해 맞춤 즉석 요리를 선사하고자 고군분투하는 출장 요리단의 모습이 담긴 1회 예고편을 5월 20일 공개했다.

헤드 셰프 백종원을 비롯해, 출장 요리단으로 나선 오대환, 안보현, 딘딘은 상상도 못한 의뢰인의 정체에 놀라움도 잠시, 제한된 시간 안에 완성해야 하는 ‘무제한 요리’라는 극한 미션은 ‘백패커즈’를 더욱 충격에 빠뜨렸다.

“더 주세요”를 외치며 끝이 없어 보이는 씨름부 학생들의 먹성과는 반대로, 실수를 연발하는 백패커즈. 사고 쳤다며 어쩔 줄 몰라 하는 오대환과 테이블을 세팅하며 주스를 쏟아버린 안보현, “이 프로 안 할래”를 외치며 누워버린 딘딘의 모습이 긴장감을 자아냈다.

또한 공개된 예고편 말미에는 백종원마저 “상상을 벗어나는데”라고 말해 이들이 첫 의뢰인의 미션을 완수해냈을지 궁금증을 유발했다. (사진=tvN ‘백패커’ 제공)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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