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설공단, 교통약자 투표 돕는다..'이지콜'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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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설공단(이사장 구대식)이 교통약자의 투표를 돕는다.
공단은 거동이 불편한 유권자가 소중한 권리를 행사할 수 있도록 투표 편의 차량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먼저 공단은 지방선거 사전투표가 실시되는 오는 27일과 28일 이틀 동안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매일 4대의 차량을 지원할 예정이다.
구대식 이사장은 "거동이 불편한 선거인들이 이동에 제약을 받지 않고 소중한 권리를 행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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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전주시설공단(이사장 구대식)이 교통약자의 투표를 돕는다.
공단은 거동이 불편한 유권자가 소중한 권리를 행사할 수 있도록 투표 편의 차량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먼저 공단은 지방선거 사전투표가 실시되는 오는 27일과 28일 이틀 동안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매일 4대의 차량을 지원할 예정이다. 선거 당일인 다음 달 1일에는 총 8대의 차량을 현장에 투입할 계획이다.
거동이 불편한 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단 투표확인증을 제시해야한다.
이용을 원하는 시민들은 사전투표일 또는 선거 당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지콜로 연락하면 된다.
구대식 이사장은 “거동이 불편한 선거인들이 이동에 제약을 받지 않고 소중한 권리를 행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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