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코로나 충격 속 사실상 기준금리 0.15%p 인하
김영아 기자 2022. 5. 20.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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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사실상 기준금리인 대출우대금리를 인하했습니다.
인민은행은 5월 5년 만기 대출우대금리가 전달의 4.6%보다 0.15%포인트 낮은 4.45%로 집계됐다고 발표했습니다.
1년 만기 대출우대금리는 3.7%로 전달과 같은 수준으로 유지됐습니다.
중국은 별도의 공식 기준금리가 있지만 대출우대금리가 사실상의 대출 기준금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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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사실상 기준금리인 대출우대금리를 인하했습니다.
인민은행은 5월 5년 만기 대출우대금리가 전달의 4.6%보다 0.15%포인트 낮은 4.45%로 집계됐다고 발표했습니다.
1년 만기 대출우대금리는 3.7%로 전달과 같은 수준으로 유지됐습니다.
중국은 별도의 공식 기준금리가 있지만 대출우대금리가 사실상의 대출 기준금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이번 조처는 코로나19 경제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얼어붙은 부동산 시장을 지원하는 데 초점이 맞춰진 것으로 평가됩니다.
(사진=연합뉴스)
김영아 기자younga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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