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에 배운 기술" 마동석 '출비'서 '범죄도시2' 비하인드 탈탈

[뉴스엔 배효주 기자]

'출발! 비디오 여행'에 마동석이 출연해 '범죄도시2' 비하인드를 밝힌다.

5월 22일 낮 12시 5분 방송되는 MBC ‘출발! 비디오 여행’의 ‘리드무비’는 배우의 목소리로 최신 기대작의 스토리를 직접 들려주고, 작품 속으로 관객을 리드하는 '출비'의 시그니처 코너다. 마동석은 특유의 굵직한 저음으로 '범죄도시2'의 내레이션을 소화, 지금껏 공개되지 않은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주며 7, 8편까지 이미 기획된 시리즈에 대한 포부를 밝힌다.

이어 일반적인 형사와 달리 복싱 기술을 전매특허로 하는 마석도(마동석)가 이번 영화에서는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에게 전수받은 유도 기술까지 새롭게 선보여 액션의 정점을 찍었다고 전한다. 또한, 마동석은 '범죄도시' 1편의 빌런 장첸(윤계상)과는 또 다른 매력의 새로운 빌런 강해상을 맡은 손석구의 살벌한 눈빛과 난생처음 펼치는 액션 연기를 극찬했다.

마지막으로 장첸에게 죽은 줄로만 알았던 장이수(박지환)의 컴백에 대해 숨겨진 특별한 사연을 털어놓으며 기대감을 더했다는 후문이다. (사진=MBC)

뉴스엔 배효주 h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