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설현 "데뷔 10년차, 배우라는 뿌리 생겨..현장 편안해졌다"[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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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설현이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Allure Korea) 6월호의 커버를 장식했다.
한편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신만의 매력을 굳혀가고 있는 김설현의 진솔한 이야기가 담긴 인터뷰와 화보는 '얼루어 코리아' 6월 호에서 만날 수 있으며, 얼루어 공식 SNS를 통해 다양한 영상 콘텐츠도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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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판석 기자] 김설현이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Allure Korea) 6월호의 커버를 장식했다.
‘조이(JOY)’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김설현은 특유의 싱그러움으로 초여름의 해사한 매력을 뿜어내고 있다. 김설현은 프로페셔널한 포즈와 표정으로 우아함부터 청초함까지 모두 표현해 현장 스태프들의 쏟아지는 찬사를 받기도 했다.
가수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김설현은 최근 tvN 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 예능 ‘어쩌다 사장2’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살인자의 쇼핑목록’에서는 그간 보여준 것과 전혀 다른 캐릭터로, ‘어쩌다 사장2’에서는 친근한 매력을 뿜어내며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김설현은 차기작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를 준비 중이다.
올해로 데뷔 10년 차가 된 김설현은 인터뷰를 통해 “‘살인자의 쇼핑목록’을 촬영하며 배우라는 뿌리가 생긴 것 같다. 현장이 편안해졌다고 해야 될까? 편안해지니 내가 준비한 것 외에도 여러 가지가 보이고, 느껴지고 그러면서 나오는 리액션들이 있다. 그런 것들이 보이기 시작하는 단계인 것 같다”라며 배우로서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시청자의 입장에서 8부작이 좋은데, 찍는 입장에서는 아쉽다. 이렇게 열심히 찍었는데 한 달이면 끝나니까. 6개월을 촬영했는데 한 달 만에 끝나버리다니 시작하자마자 끝나는 느낌인 거다. 하지만 빠른 전개가 너무 좋았고, 캐릭터들이 다채로운 점이 너무 좋았다”라며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신만의 매력을 굳혀가고 있는 김설현의 진솔한 이야기가 담긴 인터뷰와 화보는 ‘얼루어 코리아’ 6월 호에서 만날 수 있으며, 얼루어 공식 SNS를 통해 다양한 영상 콘텐츠도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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