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상반기 신입사원 공채.. 30여명 모집

김윤수 기자 2022. 5. 20.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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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은 올해 상반기 신입사원을 공개채용한다고 20일 밝혔다.

건축, 토목, 전기, 플랜트, 안전 등 5개 부문에서 30여명을 모집한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최근 8년간 연속으로 신입 및 경력, 인턴사원 등 총 550여명에 달하는 신규 직원을 채용했다"면서 "올해는 업계 1위의 리모델링 등 국내건축 수주 강화 및 대형 토목 프로젝트의 연이은 수주, 현장 안전관리 강화 등을 위해 신입사원을 공개채용을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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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은 올해 상반기 신입사원을 공개채용한다고 20일 밝혔다. /쌍용건설 제공

쌍용건설은 올해 상반기 신입사원을 공개채용한다고 20일 밝혔다.

건축, 토목, 전기, 플랜트, 안전 등 5개 부문에서 30여명을 모집한다. 4년제 대학 이상 졸업자나 2022년 졸업 예정자, 국내외 현장 근무가 가능하면 지원할 수 있다. 어학 우수자, 직종별 자격증 보유자, 보훈대상자, 장애인은 관련 법에 따라 우대된다.

오는 30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다. 다음 달 중 화상면접을 거쳐 다음 달 말이나 7월 초 합격자를 발표한다. 최종 합격자는 7월 중 입사한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최근 8년간 연속으로 신입 및 경력, 인턴사원 등 총 550여명에 달하는 신규 직원을 채용했다”면서 “올해는 업계 1위의 리모델링 등 국내건축 수주 강화 및 대형 토목 프로젝트의 연이은 수주, 현장 안전관리 강화 등을 위해 신입사원을 공개채용을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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