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페인트, 강렬한 색채 팬톤페인트로 아트슈머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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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페인트는 프리미엄 팬톤페인트로 꾸민 '컬러 픽쳐스, 마일즈 알드리지 사진전'이 8월28일까지 예술의 전당 한가람 디자인미술관에서 열린다고 20일 밝혔다.
노루페인트 관계자는 "최근 MZ세대부터 중장년층까지 문화예술에 대한 소비가 확대되면서 아트슈머에 대한 기업 마케팅도 활발해지고 있다"며 "노루페인트는 컬러를 활용한 문화·예술계와 협업을 통해 컬러 전문기업으로 나아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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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노루페인트는 프리미엄 팬톤페인트로 꾸민 '컬러 픽쳐스, 마일즈 알드리지 사진전'이 8월28일까지 예술의 전당 한가람 디자인미술관에서 열린다고 20일 밝혔다.
노루페인트 관계자는 "최근 MZ세대부터 중장년층까지 문화예술에 대한 소비가 확대되면서 아트슈머에 대한 기업 마케팅도 활발해지고 있다"며 "노루페인트는 컬러를 활용한 문화·예술계와 협업을 통해 컬러 전문기업으로 나아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사진전은 컬러와 영화를 주제로 진행된다. 세계적인 영화감독인 알프레드 히치콕, 스탠리 큐브릭, 데이빗 린치 등으로터 영감을 받은 장면들을 알드리지 만의 방식으로 해석한 110여점 작품·영상을 관람할 수 있다. 작가의 아날로그적 작업 방식을 집중 조명한다.
노루페인트는 알드리지 작품이 돋보이도록 프리미엄 고채도 팬톤페인트를 미술관 연출에 활용했다. 노루페인트는 글로벌 컬러 회사인 팬톤과 손잡은 바 있다.
노루페인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아트 컬래버레이션 활동을 통해 컬러 전문기업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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