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이틀 연속 6000명대..19일 6007명 신규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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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째 6000명대를 기록했다.
경기도는 19일 6007명이 확진판정을 받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88만1507명이 됐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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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1) 진현권 기자 = 경기지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째 6000명대를 기록했다.
경기도는 19일 6007명이 확진판정을 받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88만1507명이 됐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8일 확진자(6863명)에 비해 856명, 전주 목요일(7763명)에 비해 1756명 각각 줄어든 것이다.
최근 도내 확진자 수는 지난 1일 5341명 → 2일 1만1740명 → 3일 1만1671명 → 4일 1만242명 → 5일 6168명 → 6일 9444명 → 7일 8553명 → 8일 5487명 → 9일 1만1334명 → 10일 1만504명 → 11일 8392명 → 12일 7763명 → 13일 6982명 → 14일 5800명 → 15일 3576명으로 →16일 9090명 → 17일 7779명 → 18일 6863명 → 19일 6007명으로 집계됐다.
시·군별 일일 확진자는 용인시가 604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화성시 440명, 고양시 439명, 성남시 414명, 부천시 390명, 평택시 290명, 남양주시 255명, 안양시 224명, 시흥시 208명 등 순이다. 이날 하루 동안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8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사망자(7명)에 비해 1명 늘어났다.
20일 0시 기준, 도는 2828개의 확진자 격리치료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12.5%인 354개를 사용 중이다. 중증환자 병상은 722개 중 12.7%인 92개를 사용 중이다. 지난 3월 27일 최고기록(588개)보다 496개 적은 것이다.
경증환자 치료를 위한 생활치료센터(1개 시설)는 확보된 486호(준비 94호 포함-실제 392호) 중 66호를 사용 중으로 가동률은 16.8%다. 재택치료자는 4만1350명을 기록했다. 전날( 4만1880명)보다 530명 줄어든 규모이며, 누적 재택치료자는 462만4754명이다.
jhk10201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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