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확진자 사흘째 감소..19일 845명

최일 기자 2022. 5. 2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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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 연속 감소하며 이틀째 세 자릿수를 기록했다.

20일 질병관리청과 대전시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2만5125명(전날 대비 3005명 감소)이 코로나19에 감염된 지난 19일 대전에선 전날(950명)보다 105명 줄어든 845명이 확진됐다.

코로나19 확진자 중 사망자는 추가되지 않아 현재까지 누적 681명이고, 누적 확진자 대비 사망률은 0.14%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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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보다 105명↓..최근 일주일 하루 882명꼴
4차 접종률 6.9%..누적 사망 681명
20일 0시 기준 대전 845명을 비롯해 전국에서 2만5125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제공) ©뉴스1

(대전=뉴스1) 최일 기자 = 대전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 연속 감소하며 이틀째 세 자릿수를 기록했다.

20일 질병관리청과 대전시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2만5125명(전날 대비 3005명 감소)이 코로나19에 감염된 지난 19일 대전에선 전날(950명)보다 105명 줄어든 845명이 확진됐다.

5개 구별로는 Δ유성구 294명 Δ서구 236명으로 2개 구(530명)가 전체의 62.7%를 점유했고 Δ중구 116명 Δ동구 110명 Δ대덕구 89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50만3646명으로 전체 인구(144만5245명)의 34.8%를 차지했다.

최근 일주일 확진자는 6173명(13일 890명→14일 923명→15일 462명→16일 1077명→17일 1026명→18일 950명→19일 845명)으로 하루 평균 882명 꼴이다.

감염병 전담 병상 가동률은 Δ위중증(危重症) 40.0%(35개 중 14개 사용) Δ준중증(準重症) 47.9%(48개 중 23개 사용) Δ중등증(中等症) 9.5%(348개 중 33개 사용)를 합산해 16.2%(431개 중 70개 사용)이고, 위중증·준중증은 44.6%(83개 중 37개 사용)다.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2.7%(521개 중 14개 사용)이고, 재택치료자는 4526명으로 집계됐다.

백신 접종률은 19일 0시 기준 전체 인구 대비 Δ1차 접종 86.1%(124만5014명) Δ2차 접종 85.2%(123만1633명) Δ3차 접종 62.2%(89만9199명) Δ4차 접종 6.9%(9만9657명)다.

코로나19 확진자 중 사망자는 추가되지 않아 현재까지 누적 681명이고, 누적 확진자 대비 사망률은 0.14%다.

cho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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