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바이든, 정의선 면담 소식에 현대차·기아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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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방문하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정의선 현대차(005380)그룹 회장과 만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현대차와 기아(000270)가 강세다.
현대차와 기아 강세의 배경은 바이든 대통령이 방한하면서 정 회장과 만날 것이라는 점이다.
19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한국행 비행기에 동승한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바이든 대통령이 22일 정 회장과 서울에서 만나 현대차가 미국 조지아주에 투자한 것에 감사를 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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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방문하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정의선 현대차(005380)그룹 회장과 만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현대차와 기아(000270)가 강세다.
20일 오전 9시 50분 현대차는 전날보다 4000원(2.20%) 오른 18만 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기아 또한 1900원(2.31%) 오른 8만 4000원에 거래되며 상승세다.
현대차와 기아 강세의 배경은 바이든 대통령이 방한하면서 정 회장과 만날 것이라는 점이다. 19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한국행 비행기에 동승한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바이든 대통령이 22일 정 회장과 서울에서 만나 현대차가 미국 조지아주에 투자한 것에 감사를 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서 AP통신은 바이든 대통령 방한 기간 중 현대차가 미국 조지아주(州)에 70억 달러(8조 9000억 원) 규모의 전기차 공장 건립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심기문 기자 door@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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