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의 서예지, 1년만 공식석상 불발..복귀작 '이브' 제작발표회 무산[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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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예지 복귀작 제작발표회가 무산됐다.
서예지 주연의 tvN 새 수목드라마 '이브' 측은 5월 20일 뉴스엔에 "후반 작업 등 촬영 스케줄 상 부득이하게 제작발표회를 진행하지 못하게 됐다"고 밝혔다.
서예지는 김정현과 교제 후 헤어진 상태라는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조종설에 대해서는 "모든 배우들은 연인 간의 애정 다툼과는 별개로 촬영은 정상적으로 진행한다. 김정현도 필시 다른 불가피한 개인의 사정이 있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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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배우 서예지 복귀작 제작발표회가 무산됐다.
서예지 주연의 tvN 새 수목드라마 '이브' 측은 5월 20일 뉴스엔에 "후반 작업 등 촬영 스케줄 상 부득이하게 제작발표회를 진행하지 못하게 됐다"고 밝혔다.
첫 방송도 연기됐다. 극의 완성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 당초 5월 25일에서 한 주 연기된 6월 1일 오후 10시 30분으로 첫 방송 시간을 미룬 것.
서예지는 '이브'를 통해 각종 논란 후 약 1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서예지는 지난해 4월 배우 김정현과의 열애설 및 조종설, 학력 위조설, 학교 폭력설 등에 휩싸였다.
논란이 거세지자 서예지는 지난해 4월 13일 오후 열린 영화 '내일의 기억' 시사회에 불참했고, 4월 14일 소속사를 통해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서예지는 김정현과 교제 후 헤어진 상태라는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조종설에 대해서는 "모든 배우들은 연인 간의 애정 다툼과는 별개로 촬영은 정상적으로 진행한다. 김정현도 필시 다른 불가피한 개인의 사정이 있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해명했다.
이어 "또 보도된 부분은 공개돼서는 안 되는 개인 간의 대화가 공표된 것이다 보니 연인 간에 매우 사적인 대화임을 고려하지 않아 큰 오해를 불러일으킨 것이라 생각한다. 결과적으로 연애 문제에 있어서도 개인의 미성숙한 감정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점 깊이 뉘우치고 있다"고 억울함을 표했다. 학력 위조설과 학교 폭력 가해설은 전면 부인했다.
한편 서예지는 신작 '이브'에서 어린 시절 부친의 충격적인 죽음 이후 복수를 설계해온 치명적인 여자 이라엘을 연기한다.
(사진=tvN ‘이브’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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