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32사단, 대전‧세종‧충남서 지상 합동훈련

장동열 기자 2022. 5. 20.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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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32보병사단은 오는 24~26일 대전‧세종‧충남에서 지상 합동훈련을 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해군 고속정(PKM)과 태안‧평택 해경 경비함정, 육군 헬기(500MD), 수리온 등 육‧해군 전력이 동원된다.

32사단은 주민 안전을 위해 훈련 기간 작전지역 일대를 통제한다.

훈련 기간 불편사항은 32사단 민원 담당부서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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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6일 작전지역 통제..국가 주요시설 보호 목적
합동훈련을 하고 있는 육군 32사단 장병들. 자료사진 (육군32사단 제공) © 뉴스1

(세종=뉴스1) 장동열 기자 = 육군 32보병사단은 오는 24~26일 대전‧세종‧충남에서 지상 합동훈련을 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해군 고속정(PKM)과 태안‧평택 해경 경비함정, 육군 헬기(500MD), 수리온 등 육‧해군 전력이 동원된다.

훈련은 발전소, 항만, 정부청사 등 주요 국가시설과 지하철역,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테러, 적 침투‧공격 등을 가정해 진행한다. 32사단은 주민 안전을 위해 훈련 기간 작전지역 일대를 통제한다.

이한진 작전참모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지역 안보 수호 대비태세를 완비하겠다"고 밝혔다.

훈련 기간 불편사항은 32사단 민원 담당부서로 연락하면 된다.

p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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