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복귀작 '이브' 첫방 연기..제작발표회도 불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서예지 복귀작 '이브' 편성이 일주일 연기된 가운데, 제작발표회도 불발됐다.
tvN은 "수목극 '이브'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당초 오는 25일에서 한 주 연기된 내달 1일 오후 10시30분에 첫 방송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브'는 대한민국 0.1% 상류층 부부의 2조원 이혼소송 주인공이 된 '이라엘'(서예지)의 이야기다.
배우 유선은 윤겸 부인 '한소라' 역을 맡고, 이상엽은 보육원 출신 인권 변호사에서 최연소 국회의원이 된 '서은평'을 연기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박은해 기자 = 배우 서예지 복귀작 '이브' 편성이 일주일 연기된 가운데, 제작발표회도 불발됐다.
tvN은 "수목극 '이브'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당초 오는 25일에서 한 주 연기된 내달 1일 오후 10시30분에 첫 방송한다"고 20일 밝혔다. 더불어 촬영 및 후반 작업 일정상 드라마 제작발표회를 진행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이브'는 대한민국 0.1% 상류층 부부의 2조원 이혼소송 주인공이 된 '이라엘'(서예지)의 이야기다. 자신의 가정을 파괴한 LY그룹 최고 경영자 '강윤겸'(박병은)을 무너뜨리기 위해 복수를 계획한다. 배우 유선은 윤겸 부인 '한소라' 역을 맡고, 이상엽은 보육원 출신 인권 변호사에서 최연소 국회의원이 된 '서은평'을 연기한다. 드라마 '착한마녀전'(2018) 윤영미 작가와 '드라마 스테이지-블랙아웃'(2019) 박봉섭 PD가 의기투합했다.
이날 공개된 스틸에는 라엘과 윤겸의 위험한 첫 만남이 담겼다. 두 사람 사이에 같은 유치원 학부모 이상의 묘한 기류가 흐른다. 고혹적인 눈빛을 보내는 라엘과 라엘의 속마음을 전혀 모르는 윤겸의 위태로운 관계를 예고했다.
한편, 서예지는 지난해 7월 전 남자친구인 배우 김정현 가스라이팅, 학교 폭력, 학력 위조, 갑질 논란 등으로 활동을 중단했다. '이브'로 약 1년 여만에 복귀하지만 여론을 의식한 탓인지 공식 석상에는 등장하지 않을 전망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e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형 방송 사고 김태리…SBS연기대상서 "MBC…"
- 서정희, 6세 연하 ♥남친과 다정 투샷…꿀 뚝뚝
- 20살 차이 전현무·홍주연 열애설에 "주연이한테만…"
- "전남친 43년생 청담동 치과의사"…한혜진, 가짜뉴스에 발끈
- 박수홍, 생후 68일 딸 공개 "많이 컸다"…완성형 미모
- '버거 보살' 노상원 점집 후기 눈길…"곧잘 맞혔지만 찜찜"
- 배우 엄기준 오늘 결혼 "새로운 삶 함께하려 해"
- 전현무 꺾고…이찬원, KBS 연예대상 "방송 포기못해"
- 김준호, 건물 통째로 빌려 청혼…김지민 오열
- 변기수 KBS 연예대상 저격 "가수만 챙기냐…코미디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