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오리지널, 네이버멤버십 가입자도 본다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이 네이버플러스 멤버십과 '티빙 방송 무제한 이용권' 가입자가 티빙 오리지널 콘텐츠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를 8월 31일까지 진행한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방송 무제한에 가입해 티빙을 이용하는 이용자면 기존 가입자와 신규 가입자 관계없이 티빙 인기 오리지널 콘텐츠를 무제한 즐길 수 있다.

'서울체크인' '술꾼도시여자들' '유미의 세포들' '여고추리반' '환승연애' 등 화제 중심에 있는 예능·드라마와 압도적 몰입감을 선사하는 '괴이' '돼지의 왕' '장미맨션' 스릴러 장르물 등을 모두 볼 수 있다. 이벤트 기간 '결혼과 이혼 사이' '유미의 세포들' 시즌2 등 신작 오리지널도 공개될 예정이다.

티빙 관계자는 “이용자가 보내준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네이버플러스 멤버십과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티빙의 풍성하고 다채로운 콘텐츠 라인업을 이용자가 즐겁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너지를 고민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