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바이오시밀러 품목허가 '부정적 의견'에 하한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가 유럽의약품청(EMA)으로부터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품목허가에 대한 부정적 의견을 통보받으면서 장 초반 하한가로 직행했다.
20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31분 현재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950210)는 전 거래일보다 29.53% 하락한 1만3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로부터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HD201'의 품목허가에 대한 부정적 의견을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가 유럽의약품청(EMA)으로부터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품목허가에 대한 부정적 의견을 통보받으면서 장 초반 하한가로 직행했다.
이날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로부터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HD201’의 품목허가에 대한 부정적 의견을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EMA에 HD201의 품목허가를 재신청할 예정”이라며 “이미 제출한 한국 식약처와 캐나다 식약청의 품목허가신청 결과를 기다리고 있으며 이에 대한 결과가 나오는 즉시 공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지윤 (galileo@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바이든 오늘 삼성 찾는다…이재용의 '3나노 반도체'에 반할까
- "공항서 체포될 것"…이근, 치료 위해 韓 돌아온다
- 송영길 “강북이 제일 못 산다”… “벌써부터 서울 갈라치기냐”
- '욕설 시민' 쫓아가 경고한 이재명 "선거 방해는 중범죄"
- “치마 안에 손 넣고…” 수능 스타강사의 두 얼굴? 여제자의 눈물
- 김새론, 음주운전 자필 사과 "스스로도 너무나 부끄러워" [전문]
- 버블 붕괴론 나오는 증시…개미 '줍줍' 괜찮을까
- 고민정 "김건희 소환 조사는?"vs한동훈 "검찰이 처리할 것"
- 尹 정부 `발목잡기` 프레임 우려에 野, 한덕수 인준 `갈팡질팡`
- 최자도 ‘픽’한, 현지인이 즐겨찾는 구례 맛집[미식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