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준 LH 사장 "건설사업관리업계와 협력 체계 공고히 할 것"

박종화 2022. 5. 20. 09: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현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은 19일 서울 강남구 한국건설엔지니어링협회 회관에서 건설엔지니어링협회와 간담회를 열었다.

김 사장은 "LH와 건설사업관리 업계는 서로 협력해 나가야 할 동반자"라며 "올해 5600억 원 규모의 용역을 발주하는 등 건설사업관리를 활성화하는 한편, 건설사업관리 업계와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해 건설 현장 안전 확보에 전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산 기준 개선·입찰 기간 단축 등 논의

[이데일리 박종화 기자] 김현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은 19일 서울 강남구 한국건설엔지니어링협회 회관에서 건설엔지니어링협회와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엔 △건설사업관리 대가 정산 기준 개선 △입찰 소요 기간 최소화 등이 의제로 올랐다.

김 사장은 “LH와 건설사업관리 업계는 서로 협력해 나가야 할 동반자”라며 “올해 5600억 원 규모의 용역을 발주하는 등 건설사업관리를 활성화하는 한편, 건설사업관리 업계와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해 건설 현장 안전 확보에 전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 사장은 앞서 건설업체와도 간담회를 열고 건설자재 가격 급등에 따른 업계 고충 해소 방안 등을 논의했다.
김현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은 19일 서울 강남구 한국건설엔지니어링협회 회관에서 건설엔지니어링협회와 간담회를 열었다.(사진=LH)

박종화 (bell@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