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협회, '尹 정부 부동산정책 진단과 전망' 세미나 개최

김경택 기자 2022. 5. 20.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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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택협회와 건설주택포럼이 공동으로 24일 오후 3시 서울 서초구 한국감정평가사협회 대강당에서 '새 정부 부동산정책 진단과 전망'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새롭게 출범한 윤석열 정부가 발표한 부동산정책에 대한 실현 가능성을 진단하고 8월 국토교통부가 발표할 주택공급 로드맵과 규제 정상화 방향에 대해 제언하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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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3시 한국감정평가협회 대강당에서 개최
새 정부 부동산 정책 실현 가능성 진단
서울 아파트 모습. 연합뉴스
[서울경제]

한국주택협회와 건설주택포럼이 공동으로 24일 오후 3시 서울 서초구 한국감정평가사협회 대강당에서 ‘새 정부 부동산정책 진단과 전망’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새롭게 출범한 윤석열 정부가 발표한 부동산정책에 대한 실현 가능성을 진단하고 8월 국토교통부가 발표할 주택공급 로드맵과 규제 정상화 방향에 대해 제언하고자 마련됐다.

조주현 건국대 부동산학과 명예교수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박상우 고려대 석좌교수가 ‘시장니즈에 맞춘 건설공급’, 최승관 법무법인 린 변호사가 ‘시장정상화를 위한 세제정책’, 김선주 경기대 교수가 ‘주택공급 확대를 위한 금융정책’을 주제로 각각 발제한다.

이어 이영성 서울대 교수가 좌장을 맡고 김찬일 미래에셋IB부문대표, 안장원 중앙일보 기자, 김태균 현대건설 전무, 이문기 前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청장이 토론자로 참석한다.

김경택 기자 tae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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